제29회 UNFCCC의 당사국 총회(COP29)
“일본관” 현장 전시에서 최초 전시

Nitto Denko Corporation(본사: 일본 오사카, 사장: Hideo Takasaki, 이하 Nitto)은 유엔기후변화협약 제29차 당사국 총회(이하 COP29)에서 환경성이 설립한 ‘일본관’을 전시할 회사 중 하나로 선정되었으며, 현장 전시에서 CO₂ 분리, 회수 및 활용에 대한 기술을 선보일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전 세계의 정부, 지방자치단체, NGO 및 기업의 리더들을 한데 모으는 COP29와 연계하여 환경성은 기후 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일본의 뛰어난 기술과 이니셔티브를 보여주는 장소로 ‘일본관’을 설립할 것입니다. Nitto는 전시관의 현장 전시 회사 중 하나로 선정되었으며 “제조에 사용되는 관류보일러에서 CO₂ 포집, 변환 및 활용을 위한 기술의 실제 적용”이라는 주제로 전시합니다. 이번에 Nitto는 현장 전시회에 처음으로 전시합니다.

Nitto 그룹은 2022년 5월에 Nitto 그룹 탄소 중립 2050을 선언했습니다. Nitto 그룹은 자사의 CO₂ 배출량을 줄일 뿐만 아니라 제품과 솔루션을 통해 고객이 CO₂ 배출량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것이 분명해졌습니다. Nitto 그룹은 분리 멤브레인을 사용하여 공장에서 배출된 CO₂를 회수하고 이를 저장, 고정 또는 귀중한 물질로 변환하여 CO₂ 배출량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또한 대기에서 CO₂를 포집하는 기술 개발에 노력하여 네거티브 배출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 모든 것은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통합한 고유한 기술입니다. Nitto 그룹은 이러한 여러 기술을 결합하여 CO₂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종합 솔루션을 제안하고 사회적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찾고 동시에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Nitto ESG 경영의 고유한 개념을 구현할 것입니다.

COP29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