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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사회에 기여 2009

대만의 홍수 피해에 기부금 전달

태풍 "모라콧"에 이어 2009년 여름 발생한 기록적인 폭우로 대만에서 많은 산사태와 500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Nitto Denko (Taiwan) Corporation과 Taiwan Nitto Optical Co. Ltd.는 어떠한 피해도 입지 않았고, 재해 피해자들을 지원하길 희망하며 두 회사 모두 기부금을 모아 적십자사에 기부했습니다. 모금되어 전달된 기부금은 대략 369,410 대만 달러(약 1백만 엔)였습니다.

일본 적십자사 미에(Mie) 지부에 중고 PC 기증

Nitto 카메야마 공장은 일본 적십자사 미에 지부의 자원봉사단에 중고 컴퓨터 17대를 기증했습니다. 컴퓨터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점자 작업을 하는 자원봉사자와 점자 표기 초보자 교육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자원봉사단에서 점자 작업에 사용할 신형 PC를 구하기 어렵기 때문에 불필요한 PC 기증을 요청했습니다. 카메야마 공장은 요청에 부응하였고, 미에 지부로부터 기증에 대한 감사장을 받았습니다.

Nitto Denko 미국 직원들, 지역 사회 푸드 뱅크 지원 - 하계 및 동계 푸드 지원 사업

알라메다 카운티 푸드 뱅크의 사명은 결핍된 사람들에게 영양가 있는 음식과 영양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기근을 완화하는 것입니다. 또한 대중을 교육하고 기아와 근본 원인을 해결하는 공공 정책도 추진합니다. 알라메다 카운티 푸드 뱅크는 1985년부터 운영되었으며 기증된 음식의 카운티 중앙 집배센터 기능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알라메다 카운티에 위치한 NDA(Nitto Denko America)의 프리몬트 CA 사무소가 알라메다 카운티 뱅크의 사업을 지원하도록 선정되었습니다. 푸드 뱅크에 기증한 NDA 직원들의 기증품에는 상하지 않는 식품들과 금전적 기부금이 포함됩니다. 음식기증 운동*은 여름철과 겨울철에 몇 개월 동안 실시됩니다.

*음식기증 운동은 개인이나 기업에서 기부하는 음식을 수거하여 식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과 가족에게 전달하는 활동입니다.

미국의 그룹 계열사들, 2010년 아이티 지진 사태의 지원 활동에 참여

아이티 지진은 2010년 1월 12일에 발생한 커다란 재앙이었고, 수많은 사망자와 막대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Aveva Drug Delivery Systems, Inc.는 아이티 거주 직원들과 함께 지체 없이 재해를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Aveva는 의료 관련 제품을 생산 및 유통하는 회사이므로 Nitto의 의료 사업부와 팀을 이뤄 기관에 공동으로 의료 물품을 기증할 수 있었고, 기관은 현장에 물품을 전달하고 의료진을 파견했습니다. 그리고 직원들로부터 기증받은 생필품과 기부금을 적십자사에 기증했습니다.

Nitto Denko America, Inc.와 Hydranautics에서 기금 모금 운동도 벌였습니다. Nitto Denko Technical Corporation의 기부금을 포함하여 모금된 기금으로 아이티 이재민을 지원했습니다.

회사의 보조 기부금을 포함하여 4개 회사에서 총 13,100달러(약 123만 엔)가 모금되었습니다.

생필품을 기증하는 Aveva 직원들

"우물 파기 기금 모금"으로 캄보디아에서 우물 파기 완공

회사에 수거된 기증품

"우물 파기 기금 모금"을 통해 아이들이 우물에서 물을 긷기 위해 힘들게 고생하지 않도록 지원했습니다. 현지 아이들은 매일 수십 킬로미터씩 가서 물을 퍼와야 하기 때문에 학교에 갈 시간이 없습니다. 일본의 그룹 계열사들이 2009년 12월부터 2010년 1월 사이에 총 67만 엔을 모금하였고, 전액 JAA(Japan Asian Association)와 AFS(Asian Friendship Society)에 기부했습니다. 이 기부금이 캄보디아에서 우물 파기를 완료하는 데 지원되었습니다. 위의 두 협회는 기부를 통해 진행한 선행에 이어 네팔, 방글라데시, 스리랑카에서도 우물 파기 운동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캄보디아 타케오 지방 트레앙에 완공된 우물 주변에 모여 있는 주민들

후쿠이현에서 진행된 핑크 리본 캠페인의 공동 후원에 대한 감사장을 받는 모습

후쿠이현의 유방암 사망률은 일본에서 두 번째로 높습니다. 유방암 환자의 대부분은 여성이고, 건강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이 사망자 수를 줄이는 열쇠입니다. 건강검진의 홍보 외에도, Nitto Shinko Co. Ltd.는 지난 4년 동안 "후쿠이 TV 핑크 리본 캠페인"을 공동 후원했습니다. 후쿠이현 전역에서 무료 유방암 검진을 지원하는 데 기부금이 활용되었습니다.

2010년 3월 31일, Nitto Shinko는 이러한 선행으로 감사장을 받았습니다.

* 핑크 리본은 주로 여성을 대상으로 조기 유방암 검진 교육 및 홍보를 통해 유방암 예방을 목표로 하는 전 세계 캠페인입니다.

태풍 "켓사나"에 대한 지원 활동

2009년 9월 말부터 10월 초에 태풍 "켓사나"가 동남 아시아 지역을 강타했습니다. Nitto Denko (Philippines) Corporation이 위치한 라구나 지방의 칼람바시에서 많은 주택이 엄청난 홍수 피해를 입었습니다. 심각한 홍수와 산사태로 주택들이 침수되고 파손되었습니다. Nitto Denko (Philippines) 직원들이 도시 전역의 이재민들에게 15만 페소(약 30만 엔) 상당의 음식물 꾸러미를 나눠주었습니다.

* Nitto Denko(Philippines)는 2010년 4월에 세인트 로사시로 이전했습니다.

Nitto Denko(Philippines)의 음식물 꾸러미 전달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된 자동차

같은 태풍이 베트남 중부 지방을 강타하여 주민 163명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Nitto Denko Vietnam Co. Ltd.는 기금 모금 운동을 전개하고, Nitto Denko Vietnam과 직원들의 기부금 3,000만 동(약 14만 5천 엔)을 회사가 위치한 베트남-싱가포르 산업 단지를 통해 피해 지역에 전달했습니다.

왼쪽: 기부금을 전달하는 베트남 Nitto 노동조합 조합장

대만의 장애인 고용을 지원하는 월병 생산 공장 일손 돕기

대만의 Children Are Us 재단은 중급 지적 장애인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낚시하는 법을 가르치면 그가 평생 먹고 살 수 있다"가 재단이 전제하는 이념입니다. Children Are Us 재단에서는 월병 공장을 운영하며 사람들에게 지적 장애인들과 함께 일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월병은 대만에서 가을 수확 축제의 필수적인 기념품이므로 가을 수확기에 월병 주문이 쇄도합니다. Nitto Denko (Taiwan) Corporation에 월병 포장 작업을 돕기 위해 주말과 휴가를 반납한 자원봉사자들이 모여들었습니다.

노숙자 및 실직자 가족들을 지원하는 직원들

Gleaners 커뮤니티 푸드 뱅크는 "굶주린 사람들에게 음식을 제공하여 지역 사회의 건강에 일조"합니다. Gleaners는 기부되는 1달러마다 95센트를 음식과 음식 프로그램에 사용합니다. 1달러는 굶주린 이웃에게 세끼의 식사를 제공합니다.

미시간에서는 매우 높은 실업률로 많은 가정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Nitto Denko Automotive 직원들은 분기별 푸드 드라이브*에 참여하여 경기 침체기에 지역 사회를 지속적으로 지원합니다. 우리는 2010년 4월 한 달 동안 두 번째 푸드 드라이브를 끝마쳤을 뿐입니다.

* 푸드 드라이브는 개인이나 기업에서 기부하는 음식을 수거하여 식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과 가족에게 전달하는 활동입니다.

자선 걷기(Walk for Millions)

"자선 걷기(Walk for Millions)"는 홍콩의 사회복지공동모금회(Community Chest)에서 주최하는 연례 자선 행사입니다. 참가자는 10km 걷기 행사에 참여를 지원하는 동료, 친구 및 친척들로부터 후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행사에서 조성된 기금은 고령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사회 서비스에 활용됩니다. Nitto Denko Hong Kong의 전체 직원 21명과 친지들이 Nitto Denko Hong Kong과 기금 모금 사업을 벌여서 후원금을 더했습니다. 모든 참가자가 10km 걷기를 마쳤고, Nitto Denko Hong Kong과 임직원들에 의해 조성된 총 기금은 1만 7천 HKD였습니다. 이 행사는 그룹의 임직원이 사회 공헌 및 지원 약속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목표에 도달한 후 완주증을 들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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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니토옵티칼(코레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