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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후원 2011

제31회 오사카 국제여자마라톤 대회

2012년 1월 29일, "열정을 함께 나누며 도전자 후원!" 이라는 테마로 올해로 여덟 번째 오사카 국제여자마라톤 대회를 공동 후원합니다. Nitto Denko Group의 직원과 그 가족 1,700여 명이 경기장을 찾았고, 그 중 55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행사에 참가했습니다. 팀을 나눠 경기장 청소와 경주자를 위한 테이프 서비스 등의 활동을 분담했습니다.

올해는 초등학교 학생부터 노인까지 참가할 수 있는 "오사카 즐거운 달리기"를 공동 후원했습니다. 2000년 시드니올림픽 여자마라톤 금메달리스트인 나오코 타카하시씨가 특별 손님으로 초청되고, 1,417명의 참가자들이 각자의 속도로 달리기를 즐겼습니다.

출발(사진 기증자 - Sankei Shimbun)

3.2km "오사카 즐거운 달리기" 행사

경주자에게 테이프 서비스 중인 자원봉사자

아이디어 공모전

오사카 국제여자마라톤 대회의 연장 활동으로 "아이디어로 보다 나은 미래 창조!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했습니다. 보다 편리하고 안락한 삶을 위해 사람들이 보고 공존하고 싶어하는 생태 및 친환경 관련 아이디어를 공모했습니다. 제출된 아이디어는 총 418건이었습니다. 독창성과 사회 기여도를 기준으로 공모 아이디어를 심사한 후, 마라톤 경기 당일에 나가이 경기장으로 입상자를 초청하여 시상식을 거행했습니다. 최우수상 수상자는 웃음으로 발전하는 아이디어를 공모한 "Nikoniko Hatsudensho"씨입니다.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Nikoniko Hatsudensho" 사진

백만 걸음 걷기 도전

구호품: 오일팬 히터 20개와 화장실용 휴지 12롤짜리 520상자

지난 10월부터 오사카 국제여자마라톤 대회일까지 100일간 1백만 걸음 걷기가 행사의 목표입니다. 마라톤을 공동 후원한 첫해 이후 연례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참가자들의 총 도보 거리를 기준으로 동일본 대지진의 피해 지역에 구호품도 추가로 기증했습니다. 많은 참가자의 도움으로 총 도보 합산 거리 29만 킬로미터에 상응하는 30만 엔 상당의 구호품을 센다이 쓰나미 후코시엔 센터에 기증할 수 있었습니다.

연락처

영업시간 (한국시간) 09:00-17:00(토∙일 공휴일 제외)

한국닛또덴꼬

한국니토옵티칼(코레노)